산학협동재단은 11일 오후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산학협동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진생사이언스와 함께 기존의 백삼, 홍삼보다 약효가 강화된 새로운 가공인삼인 ‘선삼’을 개발함으로써 인삼의 고부가가치화를 이룬 성과를 인정받았다. 선삼은 우리나라와 미국, 중국, 일본, 대만, 유럽 등에 특허를 획득해 앞으로 고유 브랜드에 의한 수출이 기대되는 품목이다.
우수상을 차지한 남서울대 김점구 교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벤처기업 킨스와 협력해 인터넷상에 구축되어 있는 전세계 전자도서관의 학술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는 ‘KDB 링크시스템’을 개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한국산업기술대 강대진 교수는 자동차부품업체인 제일기연과 공동으로 자동차를 생산할 때 각종 유류를 쉽게 주입할 수 있도록 해주는 ‘주입장치의 진공도테스트 장비’를 개발해 자동차 생산원가를 낮춘 공을 인정받았다.
한편 산학협동재단은 산학협동에 참여한 진생사이언스, 킨스, 제일기연 등 3개사에 특별상을 시상했다. 또 이화여대 대학원생 손희전(통계학 전공)씨를 비롯, 49명의 대학원생에게 1인당 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산학협동재단은 지난 1974년 무역협회가 출연해 설립한 장학재단으로서 학계와 기업체간의 산학협동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