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07.1Q 영업익은 당초 추정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수준 예상
금년 1분기 영업이익은 당초 추정치를 상회하며 예상보다 양호한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즉, 전분기대비 소폭 개선된 1,150억원 내외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당초 예상치를 약 +11% 상회하는 수준이며 전년동기비 +75.4% 개선된 수치이다. 특히 3/1~4/5일 사이에 대산NCC 공장 등의 정기보수(증설투자 포함)를 실시하면서 관련비용(약 350억원)이 대부분 3월 중에 반영된 점을 감안한다면 실제 영업실적은 더욱 개선된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 석유화학 제품시황 개선이 주된 수익성 호전 요인
1분기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는 주로 석유화학 부문의 업황 개선에 기인한 것이다. 즉, 금년 1~2월에는 전반적인 석유화학 업황이 호조세를 보인 가운데, 특히 옥소알코올(옥탄올, 부탄올)이 타이트한 수급으로 고마진을 기록하고 있고 PVC도 상반기 중에 정기보수 집중 등으로 제품가격이 견조한 수준을 보이며 전년과는 달리 손익분기점을 상회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업재 부문도 자동차부품 등의 이월물량 생산 증가와 예상보다 온화한 날씨에 따른 건장재 수요 증가로 전년동기비 개선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다만 정보소재 부문은 1분기 중에 저조한 LCD 경기, 판가인하 압력, 원/엔 환율 강세 등으로 편광판 부문의 수익성이 하락하면서 전년동기비 다소 둔화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2차전지는 원통형과 리튬폴리머 전지가 거의 풀가동 하면서 적자폭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 계절적 요인과 함께 화학부문 호조로 2분기 실적도 개선세 유지할 전망
최근 유화제품 가격 하락과 함께 나프타 등 원료가격 강세로 제품마진이 빠르게 위축되고 있으나, NCC 부문의 정기보수가 4월초 마무리되었고 옥소알코올도 여전히 고마진을 유지하고 있으며 에틸렌 급락으로 PVC, PE 등 다운스트림 부문도 개선세를 보이고 있어 화학부문의 2분기 실적은 비교적 견조한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산업재는 계절적으로 성수기 시즌에 돌입할 전망이며, 정보전자소재는 엔화약세 부담이 여전하나 하반기로 갈수록 LCD 경기 회복의 수혜가 커질 수 있을 전망이다.
▶ 금년 중 이익 모멘텀 지속될 전망. 매수의견(목표가 6만원) 유지
1분기를 저점으로 분기 실적이 향후 뚜렷한 개선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낮아진 EDC(PVC 원료) 수입단가가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PVC 가동률이 올라가고 있고 하반기에 대산NCC 공장의 상각비가 급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하반기에 LCD 경기가 본격 턴할 것으로 보여 편광판 영업실적도 증설 효과와 함께 호전될 전망이다. ’07년 추정EPS대비 PER 10x 수준의 6개월 목표주가는 크게 부담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기존 매수의견과 목표주가(6만원)을 유지하는 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