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개편안에 따르면 우선 개인고객에 대한 영업을 한층 강화하기 위하여 고객의 자산 규모 등에 따라 개인고객본부를 2개 본부로 확대 개편했다.
영업추진과 지원역량을 확보하기 위하여 영업전략, 영업추진, 성과평가 기능을 개인영업전략팀에 집중했으며, 채널기획팀을 영업지원팀으로 통합했다.
기업고객부문에 있어서도 기업고객에 대한 Solution Provider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향후 전개될 글로벌 경쟁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IB사업단을 기업고객본부에서 분리, IB본부로 승격시켰다.
산하에는 투자금융팀, 프로젝트금융팀, 유동화금융팀 등 3개팀을 신설해 사업영역 확대를 통한 비이자수익 증대에 박차를 가하도록 하였다.
또한, 지난 3년간 획기적인 자산과 고객 증가에 따른 후속조치로 리스크관리와 여신지원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리스크관리본부 기능을 세분화하여 신용, 시장, 가격, 운용리스크를 전담하는 리스크관리본부와 여신정책, 여신심사를 전담하는 여신관리본부로 분리 개편하였다.
특히, 계열사 및 사업본부간 연계영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 극대화와 복합 상품서비스 지원기능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경영기획본부 산하에 시너지팀을 신설한 것도 이번 조직개편의 특징 중 하나다.
이밖에 금융시장 개방과 금융기법 고도화에 따라 늘어나는 법률관련 업무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법무팀을 신설했다.
후선업무 프로세스의 지속적인 개선에 맞춰 업무지원본부 내 가계여신센터와 기업여신센터를 여신서비스센터로 통합하는 등 조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조직정비도 실시하였다.
이번 우리은행의 조직개편은 지난달 26일 취임한 박해춘 은행장이 조직 분위기를 일신하고, 체계적인 리스크관리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영업력 확대와 지속적인 성장 동력 확보는 물론, 내실 있고 균형 있는 성장을 통해 국내 금융시장을 석권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표현된 개편으로 업계는 평가하고 있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우리은행은 기존 10본부 52부서 체제에서 13본부 54부서 체제로 개편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