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수명 원장은 1972년 한은에 입행한 이후 금융결제국장, 총무국장을 거쳐 부총재보(금융결제 및 인사담당)를 지낸 정통 한은맨이다.
특히 김 원장은 한은 금융결제국장 재직시 한은에 지급결제제도의 책임과 권한을 부여토록 한은법을 개정, 우리나라 지급결제제도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크게 제고했다.
부총재보 재직시에는 금융기관들의 외환거래시 동시결제가 가능토록 국제적인 CLS시스템(외환동시결제시스템)에 가입해 우리나라 지급결제제도의 선진화를 도모하는 등 금융결제업무의 최고 전문가로 꼽혀 왔다.
또 김 원장은 뛰어난 판단력과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항상 동기중 선두를 달려왔으며, 온화한 성품과 대외친화력으로 주위에 절친한 지인이 많아 한은내에서는 '마당발'로 통해 왔다.
가족으로는 홍익대 조형대학 박현숙 교수와의 사이에 1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