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토데이터프로세싱(ADP)사와 매크로이코노믹어드바이저스(Macroeconomic Advisors)사는 민간부문 3월 일자리 수 증가 폭이 10만6000개 정도로 파악됐다고 4일 발표했다.
서비스부문의 일자리가 12만8000개 증가한 반면 제조업부문 일자리는 2만2000개 감소했으며, 제조업 중에서는 건설부문 일자리가 7000개 정도 줄어든 것으로 판단된다.
이들은 정부부문을 포함하더라도 3월 신규 일자리 수가 13만개 정도로, 시장이 기대하는 15만개를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매크로 이코노믹어드바이저스(Macroeconomic Advisors)사의 분석가는 결과가 기대에 약간 미달하지만 3개월 평균치인 10만1000개 정도에 부합한다며 "지난 3분기 연속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둔화와 전적으로 일치하는 결과"라고 논평했다.
하지만 2월 수준의 공공부문의 일자리 수가 3만9000개에 달했음을 감안한다면 3월에도 충분히 시장이 예상하는 15만개 정도의 일자리 증가세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란 지적도 나온다.
시카고상업거래소(CME)의 거시지표 파생상품 거래에서는 3월 비농업부문 신규일자리 수가 평균 12만1800개 정도 증가할 것으로 베팅됐다. 이는 전날 11만9700개보다 상승한 수치로, ADP사의 결과가 그리 나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출처: AD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