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미국 국채수익률이 소폭 내렸으나 별 영향이 없는 가운데 외국인과 국내기관들간에 국채선물 포지션 신경전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
한미 FTA가 타결이후 주가가 이틀연속 오르고 있지만 종목별로 명암이 갈려있고 주가를 대세상승으로 이끌만한 모멘텀이 될지에 대해서는 미지수여서 지켜보자는 분위기다.
3일 오전장초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6호)는 전일과 보합세인 4.78%,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1호)도 보합세인 4.71%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보다 2틱 오른 108.86으로 출발한 후 보합선인 108.84에 거래되고 있다.
투신사의 한 관계자는 "채권시장이 가격조정을 약간 받아 지금은 매수 포지션이 무거운 외국인이나 매도가 깊은 국내기관 간에 균형이 어느정도 맞은 것으로 보여 기간조정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된 듯하다"면서 "여기서 균형을 깰 수 있는 재료는 미국의 3월 고용지표나 한국은행의 4월 금통위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