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영업실적 상향. 목표주가 450,000원으로 상향 조정
POSCO의 2007년과 2008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6.3%와 4.4% 상향 조정한다. 이는 후판가격 인상(4월 19일부터), 스테인레스 가격 인상(3월 5일부터), 지속적인 비용 절감, 수출가격 상승 등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도 기존 390,000원에서 450,000원으로 상향하며 투자의견 Buy도 유지한다. 동사 주가는 최근 3개월간 27.8% 상승(KOSPI대비 초과상승률 26.2%)하여, 해외 주요 철강업체들 중에서 US STEEL(34.2% 상승) 다음으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POSCO의 PER, EV/EBITDA, PBR 등은 9.9배, 5.5배, 1.5배 등으로 해외 철강업체들(주요 10사)의 평균인 12.0배, 8.3배, 2.7배 등에 비해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한편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2.7% 증가한 1조 1,272억원으로 추정된다.
후판가격 4월 19일 주문투입문부터 톤당 2만원 인상 결정
POSCO가 4월19일 주문투입분부터 후판 판매가격을 톤당 2만원(일반용 3.2%, 선급용 3.4%) 인상했다. 후판가격 인상은 시장에서 예상되었는데, 이는 동사가 2006년 10월 동국제강의 가격 인상(톤당 5만원) 때 동참하지 않았으며, 지난 2월에는 일본 후판 수입가격도 610달러에서 15달러 인상되었기 때문이다. 후판가격 인상으로 동사의 2007년과 2008년 매출액은 각각 457억원과 679억원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 이 밖에 동사는 방향성 전기강판 판매가격도 기존 308만원에서 330만원으로 22만원(7.1%) 인상하였다.
중국 철강가격의 급락 가능성은 낮을 전망
한편 최근 중국 유통가격이 하락하고 있어 국제 철강가격 급락 우려가 있으나, 향후 중국 유통가격의 급락 가능성은 낮을 전망이며 국제 철강가격도 상반기까지는 견조한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3월 중순부터의 중국 유통가격 하락은 조만간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증치세 환급율 축소(또는 폐지)에 대비한 가격 조정 성격이 짙다. 미주 및 유럽 철강가격도 여전히 상승세에 있다. 다만 2월까지 세계 조강생산량 증가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는 점은 하반기 철강가격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1,2월 세계 조강생산 증가율(전년동기대비)은 각각 13.5%와 10.2%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