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기 회장은 30일 우리지주 주총에서 "올해 경영 목표를 '지난해 트리플 크라운 달성을 기반으로 최고의 수익을 실현하는 해'로 정했다"며 "카드부문 강화를 주축으로 비이자수익 증대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지주는 이를 위해 ▲교차판매 증대 통한 수익성 제고 및 카드부문 활성화 통한 고수익 자산 확대 ▲선제적 리스크 관리 강화 ▲그룹 시너지 창출 극대화 ▲중국 현지법인 설립 등 해외사업 적극 추진 ▲그룹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바탕으로 공통된 기업문화 형성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황 회장은 "지난해 성과는 금융명가로서 명예를 되찾고자 하는 전직원의 노력과 고객들의 성원, 주주들의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올해는 최고의 수익성 달성과 높은 배당 등을 통해 국내 최고 금융그룹임을 다시 한번 입증해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또 황 회장은 "우리지주에 대한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우리지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우리지주는 황 회장의 임기만료로 박병원 전 재경부 제1차관을 새 회장으로 선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