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초반 1만7000선을 위협할 정도로 큰 폭 하락했던 일본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달러/엔이 117엔 선을 회복하고 아시아 증시 전반이 반등하자 낙폭을 모두 만회하며 소폭 상승 마감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이날도 최고치 상승세를 이어가는 기염을 토하면서 투자자들의 위험수용 의지를 상징적으로 드러냈다.
한편 국제유가가 배럴당 64달러까지 오르는 등 추가 상승 조짐을 보이자 석유관련 업종주가 강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아시아 증시는 필리핀, 스리랑카 그리고 파키스탄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29일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일대비 9.21엔, 0.05% 오른 1만7263.94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다만 토픽스(TOPIX)는 전일대비 0.38엔 하락한 1710.68을 기록했다.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60.19포인트, 0.77% 오른 7848.33으로 거래를 마쳤고 한국 코스피 역시 0.78% 상승했다.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는 32.40포인트, 0.55% 상승한 5945.70을 기록했다.
우리시간 4시 현재 홍콩증시의 항셍지수가 전일대비 165포인트 0.84% 오른 1만9718.91에 거래되고 있으며, 인도 센섹스30은 36포인트, 0.28% 오른 1만2929.40을 나타냈다.
한편 중국 상하이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24.52포인트, 0.77% 상승한 3197.54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2% 넘게 오른 3273.73까지 올랐던 지수는 후반들어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상승 폭이 줄어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