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일제히 하락한 아시아 증시 및 글로벌 증시에서 유독 강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사상 최고치 경신 흐름을 이어갔던 중국 증시가 도무지 쉬어갈 생각이 없는 모양이다.
29일 오전 9시45분(중국 현지시간) 상하이증권거래소(SSE)의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19.38포인트, 0.93% 오른 3020.40에 거래가 진행 중이다.
이날도 A주 지수가 0.93% 오른 3365.67을 기록한 반면, B주 지수는 179.15의 약보합국면을 드러내는 등 엇갈리고 있다.
중국 개인투자자들이 증시로 몰려들고 있고 투기적 자금유입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데다, 최근 중국 당국이 적격외국계 투자기관에 대한 A주 매수 한도를 증액할 것을 고려 중이란 소식이 전해진 뒤 상승 기대감이 더욱 확산된 상황이다.
그러나 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상황이라 고점 조정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 또한 높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