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 신규수주 둔화에 대한 우려는 기우로 확인
동사의 주력 건조선종인 컨테이너선이 지난해에 대규모로 발주되면서 올
해에는 신규수주가 다소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팽배하였었지만 최근 지난
해 11월 이후 4개월 만에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잇따라 수주하여 이러한 우
려는 기우였음이 확인되었다. 동사는 지난 3월 16일에 각각 2009년 10월~
2010년 3월에 인도하는 조건으로 유럽선주로부터 6,500TEU급 컨테이너선
5척을 4,678억원에 수주하였다. 이로써 동사의 상선 수주잔고는 컨테이너
선 55척, Tanker 8척, LNG선 2척 등 총 65척으로 증가하여 약 3.5년치 일
감을 확보하게 되었다.
▶ 동서울터미널 개발계획 발표 임박
서울시는 지난 2005년 말 수익성악화와 개발압력에 시달리고 있는 시외
버스터미널을 백화점, 대형할인점 등 유통시설과 영화관 등 문화시설, 호텔
등 숙박시설이 어우러진 현대식복합상업시설로 개발하고 이 복합시설의 지
상 1층이나 지하를 터미널로 활용한다는 기본구상을 갖고 구체적 개발 및
운영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외부연구용역을 발주하기로 결정하였었는데, 그
결과가 이르면 이달 중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진구 역시 동사 소유의 동서울터미널을 고품격 복합생활문화공간인 ‘동
부센트럴시티’로 업그레이드 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고, 구체적인 개발계획
의 내용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소 수천억원의 공사매출과 이와는 별도의 자
산가치 상승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올해 초 영종도 부지매각에 이어 다시
한번 부동산 관련 모멘텀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
▶ 올해 1분기 실적 양호할 전망
한편 동사는 올해 1분기 중에 매출액 6,614억원 영업이익 699억원의 양
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문별로는 조선부문이 매출액 3,650
억원에 영업이익 263억원(영업이익률 7.2%), 건설부문이 매출액 2,964억원
에 영업이익 436억원(영종도 부지매각관련 매출액 364억원, 영업이익 346
억원 포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영종도부지 매각관련 매출과
영업이익을 제외하더라도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23.3%, 영업이익은
110.1% 증가한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