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버냉키(Ben S. Bernanke) 미국 연준 의장은 28일 합동경제위원회 증언 과정에서 경제전망에 리스크가 없지 않지만, 이번 경기확장이 "나이가 들어 죽는 것(die of old age)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경제가 6년째 경기확장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완만한 경기확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최근 미국경제의 장기적인 경기확장세가 이례적인 90년대와는 달리 조만간 종료되고 이에 따라 조만간 경기침체를 경험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한 앨런 그린스펀(Alan Greenspan) 전 연준의장에 비해 낙관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음을 조심스럽게 피력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 버냉키 의장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영역에서의 문제가 전반적인 경제에 미칠 영향은 "상대적으로 작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기서 그는 약탈적 대출행위에 대한 연방법을 검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지만, 연준이 서브프라임 사태를 수수방관한 것은 아니며 연준의 비전통적인 모기지에 대한 지침은 "그 동안 계속 잘 작동해왔다(in the air for some time)"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