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전망치는 지난 해 성장률에 비해서는 0.7%포인트 낮아지는 것이지만, 투자 및 소비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중국이 10.0%, 인도가 8.0%의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전체적인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ADB는 강조했다.
다만 보고서는 중국경제는 과열 조짐이 완연한 만큼 정부 차원의 투자 억제정책이 필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ADB의 이번 보고서는 미국 일본 그리고 유럽 등 선진국의 올해 성장률은 2.3%로 전년대비 0.6%포인트 둔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이에 따라 올해 세계 무역량 증가율도 7.5%로 전년 9.7%에 비해 크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수출의존도가 높은 아시아의 제품수출이 올해 12.7% 증가하는데 그쳐 2006년에 비해 6.3%포인트나 급격히 증가율이 둔화되는 등 아시아 경제성장률을 억제하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보고서는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