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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긴급POLL] 2월 산업생산 전년동월비 2.9%↑ 예상...'조업일수 감소'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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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 - 2월 산업생산 긴급 Poll 내용중 굿모닝 신한증권 이성권 연구위원의 전망수치가 잘못 기재돼 정정기사 송고합니다.

2월 산업생산이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2.9%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26일 금융경제 전문뉴스 뉴스핌(Newspim)이 국내외 10개 금융기관 소속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2월 산업생산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9%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반면 전월에 비해서는 0.6% 감소할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올 1월 산업생산 전년동기대비 증가율(7.4%) 보다 낮은 수준이다.

설날 명절 효과로 인해 소비는 증가했으나 조업일수 감소로 자동차 생산과 수출 등이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시티은행 오석태 지배인은 "산업생산이 6개월 전보다는 나빠졌다"며 "다만 산업생산이 더이상 나빠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SC제일은행 전종우 시니어 이코노미스트는 "한은이 기존에 예상하고 있는, 이른바 '다소 주춤하는 성장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미국발 모기지 시장 불안과 수출여건 불안이 향후 주시해야 될 변수"라고 강조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이달 들어 경기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전체 경기는 하강국면 속에 위치한 것으로 분석했다.

SK증권 김재은 연구위원은 "현재 내수 및 수출의 양극화에도 불구, 국내 경기는 1/4분기를 저점으로 완만하게 회복될 것"이라며 "통화정책은 당분간 중립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지난 1월 산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7.4%, 전월비로는 1.3% 각각 증가하며 시장 전망치를 소폭 하회했다.


≪ 이코노미스트별 전망 ≫

국내외 주요 이코노미스트들의 2월 산업생산에 대한 전망과 분석을 담았습니다. 이번 조사에는 고유선 대우증권 이코노미스트, 김승현 우리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김재은 SK증권 연구위원, 류승선 미래에셋증권 이코노미스트, 오석태 한국시티은행 지배인, 이동수 동양종금증권 이코노미스트, 이성권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위원, 전민규 한국투자증권 연구위원, 정용택 교보증권 이코노미스트, 전종우 SC제일은행 시니어 이코노미스트 등 모두 10명(가나다 ABC 순)의 전문가들이 참여했습니다. 한국 경제를 진단 조망하고 경영, 정책, 투자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우증권 고유선 이코노미스트
: 2월 산업생산 전년동월비 3.5%, 전월비 -1.5% 예상

일단 지난 2월의 경우 다른 달에 비해 조업일수가 짧은 상황에서 설 연휴 등으로 조업일수가 많이 줄었다. 전체적으로 반도체 등 IT는 괜찮지만 자동차나 철강에서 생산증가가 크지 않았기 때문에 큰 폭으로 증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이를 감안해 2월 산업생산의 증가폭은 전월에 비해서는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보이고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도 큰 폭으로 상승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

▶ 우리투자증권 김승현 이코노미스트
: 2월 산업생산 전년동월비 5.0%, 전월비 0.7% 예상

조업일수 감소 영향이 작용했다. 자동차 생산도 5.5% 감소했다. 다만 IT 재고조정이 완화 추세이고 내수 또한 호조세가 이어감에 따라 생산단가폭이 크게 악화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 SK증권 김재은 연구위원
: 2월 산업생산 전년동월비 3.9%, 전월비 -2.7% 예상

전통적인 주력 품목 대부분이 고른 수출 증가세를 지속했으나 조업일수가 감소했다. 자동차 생산도 부진해 산업생산이 좋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수출이 여전히 주요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현재 국내 경제의 내수 및 수출 양극화에도 불구, 국내 경기는 1분기 저점 후 완만하게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통화정책은 당분간 중립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에셋증권 류승선 이코노미스트
: 2월 산업생산 전년동월비 4.2%, 전월비 -0.5% 예상

올 2월에는 설연휴라는 계절적요인 외에도 생산측면에서 여러가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런 연유에서 2월 산업생산은 굉장히 낮은 수치가 나올 것으로 우려했다. 일단 2월 자동차 생산도 감소했고 반도체 생산도 부진한 상황이다. 수출도 2월 들어 10%대 초반으로 둔화됐고 제조업 고용여건도 불 안하다. 하지만 내수효과가 좋았다. 백화점과 할인점 판매증가가 급증했다. 수출부진을 내수효과가 일정부분 만회하는 그림이다. 이러한 여건을 감안하면 어쨌든 2월 산업생산은 높은 증가세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내수효과로 우려했던 수준의 굉장히 낮은 수치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한국시티은행 오석태 지배인
: 2월 산업생산 전년동월비 1.5%, 전월비 1.5% 예상

산업생산이 더이상 나빠지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나빠진게 반도체 때문인데 자동차파업이 정상화되면서 좀 나아진 것 같다. 2월 산업생산이 1월보다 늘어난 것은 현대자동차 파업효과 때문이다. 산업생산이 6개월 전보다는 나빠졌는데 더 나빠지지는 않는 것 같다. 반도체가 언제 뜨느냐가 관건이다.

▶ 동양종금증권 이동수 이코노미스트
: 2월 산업생산 전년동월비 5.3%, 전월비 -2.4% 전망

2월 산업생산은 수출 증가율이 두자리수지만 10%대로 둔화되고 내수쪽에서 자동차 판매 등이 전월보다 낮아지면서 증가율이 하향된 것으로 추정된다. 추석 연휴가 있었지만 생산쪽에서는 조업일수 감소로 둔화요인으로 작용했다. 3월 들어 나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체 경기는 하강 국면 속에 위치한 것으로 보인다. 재고의 경우는 생각보다 줄지 않았으며, 특히 IT부문에서 재고가 빠르게 조정되고 있지 못한 것으로 예상된다.

▶ 굿모닝신한증권 이성권 연구위원
: 2월 산업생산 전년동월비 -4.3%, 전월비 -1.2% 예상

2월 산업생산은 작업기간의 축소(24일 → 22일)에 따른 기술적 효과가 있다. 수요 증가에 상장기업들이 재고소진을 통해 대응, 전년동월비 4.3%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12월부터 나타난 경기 하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 한국투자증권 전민규 연구위원
: 2월 산업생산 전년동월비 2.6%, 전월비 1.9% 예상

OECD 경제 선행지수가 내려가고 있다. 수출증가세도 더욱 확대되지 못하고 있다. 수출이 주도하는 경기회복이 주춤하는 느낌이다. 여기에 명절효과 등으로 조업일수가 감소해 영향을 받을 것이다. 2월 소비심리가 회복됐는데 중요한 회복인지 알 수 없다. 소비자기대지수 조사 시점이 주가 상승시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소비행동으로 연결될 지는 의문이다. 내수가 생산증가를 부추기는 것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 교보증권 정용택 이코노미스트
: 2월 산업생산 전년동월비 3.3%, 전월비 마이너스(-) 수준 예상

수출은 되겠지만 내수가 좀 떨어졌고 조업일수도 부족했다. 자동차 생산도 감소했다. 증가율이 12월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 SC제일은행 전종우 시니어 이코노미스트
: 2월 산업생산 전년동월비 4.1%, 전월비 -1.6% 예상

2월 산업생산은 설날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로 전년동월비 7.4%에서 4.1%로 증가세가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설날 명절 효과로 인해 소비는 증가했으나 조업일수 감소로 자동차 생산과 수출 등이 감소, 전체적으로 산업생산 증가율이 둔화됐다. 내수의 경우 설 효과로 대형할인점과 백화점 등 소매판매가 높게 증가했으나 자동차 매출이 조업일수 감소로 생산감소에 따라 증가폭이 둔화되고 2월 수출도 20.9%에서 11.3%로 줄었다. 종합적으로 1~2월 평균은 2월 산업생산이 실제 조업일수 계산에 의한 오차로 인해 당사 전망치보다 낮은 수준이 될 것으로 고려할 경우 지난 4/4분기보다 다소 낮게 결정될 것이며, 이는 한은이 기존에 예상하고 있는, 이른바 '다소 주춤하는 성장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미국발 모기지 시장 불안과 수출여건 불안이 향후 주시해야 될 변수로 나타났는데, 정책당국은 현재 수준에서 섣부른 금리정책 변경을 시도하기보다는 관망하는 입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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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경상수지 최대 흑자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 6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정보기술(IT) 품목 수출 호조로 월간 상품수출이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선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6년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6월 경상수지는 497억3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전월(386억1000만달러)에 이어 두 달 연속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1910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경상수지 흑자를 견인한 것은 상품수지다. 6월 상품수지는 478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를 다시 썼다. 국제수지 기준 상품수출은 1123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4.5% 증가하며 월간 기준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상품수입은 644억8000만달러로 38.6% 늘었다. 통관 기준으로는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96.9% 급증했고 컴퓨터·주변기기(SSD)는 282.7% 증가했다. IT 품목 수출은 160.4% 늘었으며 비IT 품목도 ▲석유제품(47.5%) ▲화공품(18.6%) ▲철강제품(17.9%) ▲승용차(6.1%) 등을 중심으로 18.6% 증가했다. 통관 기준 수입은 ▲원자재(30.5%) ▲자본재(35.3%) ▲소비재(16.4%)가 모두 늘었다. 서비스수지는 12억9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해 전월(-10억9000만달러)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 여행수지는 외국인 입국자 증가와 유류할증료 인상 등에 따른 출국자 감소로 4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지만 지식재산권사용료수지는 전월 흑자에서 4억4000만달러 적자로 전환됐다.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소득을 중심으로 32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전월(21억7000만달러)보다 흑자 폭이 확대됐다. 배당소득수지는 배당수입이 늘어난 데다 전월 분기배당에 따른 기저효과로 배당지급이 줄면서 25억6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금융계정 순자산은 6월 중 467억1000만달러 증가해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종전 최대였던 올해 3월(369억9000만달러)을 넘어선 것이다. 직접투자에서는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80억1000만달러, 외국인의 국내투자가 46억3000만달러 각각 증가했다. 증권투자에서는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세가 이어졌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투자는 차익실현 매도 등의 영향으로 316억1000만달러 감소하며 전월(-310억5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최대 순매도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외국인의 국내 채권투자는 세계국채지수(WGBI) 자금 유입에도 분기 말 만기도래 영향으로 증가 폭이 줄어든 5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내국인의 해외 증권투자는 주식을 중심으로 35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eoyn2@newspim.com 2026-08-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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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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