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우리은행은 23일 오후 2시30분부터 본점 22층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우리은행 노조의 이사회장 점거로 정상적인 회의 진행이 불가능해지자 '제2의 장소'로 옮겨 개최하고 있다.
이날 우리은행은 이사회를 열어 오는 26일로 예정된 주주총회 안건을 확정할 예정이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사회에서는 박해춘 행장 내정자와 이순우 현 부행장 등을 등기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라며 "이순우 부행장을 등기이사로 선임하게 되면 주주총회에서 수석부행장으로 선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양원근 전 예금보험공사 이사를 상근감사로 선임하는 안건 등을 의결할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