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전문가협의회는 지난 21일 석유공사(사장 황두열)에서 '최근 국제유가 동향 및 2007년 2/4분기 유가전망'을 주제로 한 회의에서 휘발유 재고감소 및 성수기 도래, 비OPEC 공급 감소 전망, 지정학적 요인, 투기자금 동향 등의 주요변수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한 뒤 이같이 진단했다.
협의회는 1/4분기 국제유가는 이상 난동 등으로 인해 당초 전망치(작년 12월 회의, 배럴당 60달러 내외) 보다 하락한 것으로 분석했다.
1/4분기 국제유가는 연초 이상난동, OPEC의 감산유보 결정, 미 경기불안 우려 등으로 당초 예상보다 낮은 배럴당 55달러 수준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비OPEC 공급 감소 및 OPEC 감산 이행 등으로 인한 재고감소로 시장 수급상황은 타이트해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협의회 관계자는 "휘발유 성수기 도래 및 비OPEC 공급 감소로 인해 수급상황은 타이트해질 전망"이라며 "나이지리아 및 이란핵문제 등 지정학적 불안 요인 상존 등으로 인해 2/4분기 국제유가는 1/4분기보다 높은 배럴당 55~60달러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