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완만한 경기확장' 평가는 지난 해 7월 이래 8개월째 고수되는 중이다.
한편 2월에는 소폭 상승했다고 평가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전년대비 상승률이 3월에는 "국제유가 하락 영향으로 제로(0) 수준을 기록했다"는 쪽으로 하향수정된 것이 눈에 띈다.
2월에는 "Consumer prices (excluding fresh food) have been registering small increases on a year-on-year basis."이라고 표현된 것이 3월 보고서에서는 "The year-on-year rate of change in consumer prices (excluding fresh food) is around zero percent, due to the drop in crude oil prices."이라고 표현되었다.
또한 소비자물가지수의 전망에 대해서도 "제로 부근을 기록할 수도 있다(may be around zero in the short run)"는 표현에서 "제로 부근을 기록할 것 같다( is expected to be around zero percent in the short run)"는 다소 단정적인 표현으로 바뀐 것이 주목된다.
한편 국내기업 물가지수의 전망에 대해서는 "가까운 장래에 다소 약화되거나 보합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are expected to be somewhat weak or flat in the immediate future)"고 지적, 2월의 표현에서 "보합"을 기록할 것이란 표현이 추가되었다.
개인소비에 대해서는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했고 수출도 "계속 증가하는 중"이라고 평가해 변화가 없었으나, 생산 동향에 대해서는 "증가기조에 있다(has also been on an increasing trend)"r고 평가해 2월의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표현에서 좀 더 누그러진 기색이 드러났다. 1월 산업생산이 감소세를 보인 것을 감안한 표현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