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

속보

더보기

美증시 주간1%하락.. 금리인하 기대難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경기둔화 속 인플레 압력 예상보다 높아
주말 미국 증시 주요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약세로 미국증시 전반은 주간 1% 정도 하락 폭을 기록했다. 연초대비로는 2% 하락한 수준이다.

서브프라임발 우려로 급락했던 증시는 빠른 속도로 안정을 찾는 듯 했으나, 경기둔화 속에서도 인플레 압력이 생각보다 높게 나오자 연준의 '조기' 금리인상 기대감이 후퇴하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됐다.

미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생각보다 높게 나왔으나, 산업생산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설비가동률이 높아졌다. 소비자신뢰지수는 생각보다 악화됐다.

전문가들은 "모기지나 유동성 문제는 연준의 금리정책이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부분"이라며, "인플레 지표 결과를 보자면 이날 시장의 실망감이 이해된다"고 지적했다.

이날은 쿼드러플데이(quadruple day, 지수 및 개별 선물, 옵션 동시만기)여서 일부 급격한 변동장세가 우려되기도 했지만, 그 같은 우려는 현실화되지 않았다. 대신 거래량은 평소의 두 배 수준으로 급격히 증가했다.

16일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49.27포인트, 0.41% 내린 1만2100.41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번 주 다우지수는 지난 해 11월 6일 이후 처음으로 1만2000선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다.

S&P500지수는 5.33포인트 내린 1386.95로 마감, 주간 1.1% 하락했다. 지난 4주동안 3주 내림세를 보이면서 연초대비 2% 이상 내린 수준에 머물렀다. 나스닥지수는 2372.66으로 6.04포인트, 0.25% 내려 상대적으로 선전했으며, 주간 0.6%, 연초대비 1.8% 하락률을 나타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의 상승 하락 종목 비율은 3 대 5 수준으로 하락 종목의 수가 많았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유(WTI) 4월물 가격은 글로벌수요에 대한 우려가 불거지면서 44센트 내린 배럴당 57.11달러를 기록했다.

<美 증시 주요지수 변화(3/16)>
(지수별, 종가(전일대비 증감, %)) 주간%, 연초대비(YTD)%
- DJIA: 12100.41(-49.27, -0.41%) (주간 -1.4%, YTD -2.8%)
- 나스닥: 2372.66(-6.04, -0.25%) (주간 -0.6%, YTD -1.8%)
- S&P500: 1386.95(-5.33, -0.38%) (주간 -1.1%, YTD -2.2%)

이날 미국 노동부는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대비 0.4% 상승했으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CPI는 0.2% 올랐다고 발표했다. 근원지수 상승률은 예상과 일치했으나 헤드라인지수 상승률은 예상보다 높았다.

경제전문가들의 예상보다 높은 물가상승률은 연준이 당분간 인플레이션 리스크 경계감을 유지할 것이라는 실망감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물가지수 결과가 빅서프라이즈도 아니었을 뿐 아니라 연준이 발표한 2월 산업생산 결과가 생각보다 양호한 전월비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지표 결과에 따른 주가 낙폭은 억제됐다.

미시건대 3월 소비자신뢰지수 잠정치는 88.8로 6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시장의 반응은 제한적이었다. 휘발유가격 상승과 주가하락이 신뢰지수 하락의 주된 배경으로 판단된다.

증시 전문가들은 다음 주 FOMC가 금리를 동결하고 긴축성향도 유지하는, '넌이벤트(Non-Event)'가 될 것으로 보면서, 전체적으로 보면 경제펀더멘털이 양호하고 물가도 둔화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증시가 다시 상승시도를 나타낼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우려를 사던 서브프라임 업체들의 주가는 주말까지 이틀간 상승세를 보였다. 마진콜 요구에 응하기 위해 27억달러 규모의 대출자산을 크게 할인하여 매각하겠다고 밝힌 어크레디티드 홈렌더스(Accredited Home Lenders Holding)사의 주가는 16%나 오른 주당 10.9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56% 폭등에 이은 것이다.

또 프리몬트 제너럴(Fremont General)은 주거래 은행인 크레디위스(Credit Suisse)가 크레딧라인을 10억달러 늘려주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20%나 급등했다. 전날 동사 주가는 11% 오른 바 있다. 한편 노바스타(Nova Star)사의 주가도 전날 23% 급등한 뒤 이날도 15%나 올랐다.

하지만 금융업종주의 약세는 이날도 이어졌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사의 주가가 1% 내렸고, 시티그룹(Citigroup)이 1.2%, JP모간체이스가 1.4% 각각 하락했다.

철강, 화학, 알루미늄 등 공업주들도 부진했다. 다우지수 중에서 듀퐁(DuPont)사가 1% 내렸고 알코아(Alcoa)는 1.2% 하락했다. 엑손모빌(Exxon Mobil)이 1.2%, 보잉(Boeing)이 1.2% 각각 약세를 보였다.

블루칩 중에서 상승한 종목은 80억달러 자사주매입 방침을 이사회가 승인한 휴렛팩커드(+0.5%)와 알카텔-루슨트와의 특허분쟁에서 부분적으로 승리한 마이크로소프트(MFST)가 0.2% 올랐다. 월마트(Wal-Mart)는 산업대출자회사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철회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0.5% 상승했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프로야구 삼성, 12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 *AI를 활용해 정리한 경기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12년의 기다림이 끝났다. 삼성이 정규시즌 1위 KT 위즈를 꺾고 2014년 이후 12년 만에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정상에 복귀했다. 삼성은 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2026 KBO KS 5차전에서 12-1로 대승을 거뒀다.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12-1로 이겼다. 이날 우승으로 삼성은 12년 만에 KS 정상자리에 올랐다. 그래픽은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삼성 선수들 사진과 함께 만든 AI그래픽. (명령어: 삼성 라이온즈 12년 만의 우승을 AI그래픽으로 제작해줘.)[사진=삼성 라이온즈][그래픽=챗 GPT] 2026.11.08 willowdy@newspim.com 지난 3일 수원에서 열린 1차전에서 7-8로 패했던 삼성은 2차전 연장 12회 혈투 끝에 승리하며 시리즈 균형을 맞췄다. 이후 안방에서 열린 3~5차전을 모두 쓸어 담으며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우승을 확정했다. 이로써 삼성은 2002년, 2005년, 2006년, 2011~2014년에 이어 통산 8번째 KS 우승을 차지했다. 1985년 전·후기 통합우승까지 포함하면 구단 통산 9번째 우승이다. 특히 정규시즌 2위였던 삼성은 1위 KT를 제압하면서 2018년 SK(현 SSG) 이후 8년 만에 '업셋 우승'을 달성했다. 반면 KT는 2021년 창단 첫 통합우승 이후 5년 만에 두 번째 통합우승을 노렸으나 삼성의 기세를 넘지 못했다. 삼성의 주장 구자욱은 KS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며 우승의 기쁨을 더했다. [서울=뉴스핌] 삼성 구자욱이 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 2026 KBO 한국시리즈 5차전 득점을 기록해 포효하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1.08 willowdy@newspim.com 이날 선취점은 KT의 몫이었다. KT는 2회초 1사 1, 2루 기회를 놓쳤지만 3회초 선제점을 뽑아냈다. 선두타자 한승택이 유격수를 맞고 외야로 빠져나가는 안타로 출루했고, 권동진의 좌중간 안타와 최원준의 희생번트를 묶어 1사 2, 3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장진혁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1-0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삼성은 곧바로 승부를 뒤집었다. 3회말 1사 후 김지찬이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했다. 2사 후 타석에 들어선 구자욱이 우익선상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르윈 디아즈가 오른쪽 담장을 직격하는 1타점 적시타를 날려 2-1로 역전했다. 계속된 공격에서 최형우의 우전 안타로 기회를 이어간 삼성은 김영웅의 좌중간 적시타까지 터지면서 3-1로 달아났다. 디아즈의 적시타는 이날 결승타가 됐다. KT는 4회초 1사 2루, 5회초 1사 1, 2루 기회를 잡았지만 후속타 불발로 추격에 실패했다. 위기를 넘긴 삼성은 5회말 타선이 폭발하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삼성은 5회말 박승규가 상대 유격수의 포구 실책으로 출루하며 공격의 물꼬를 텄다. 이후 구자욱의 우전 안타로 1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디아즈가 3루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최형우가 우익선상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4-1로 달아났다. 이어 김영웅의 타구가 상대 2루수의 몸을 맞고 굴절되면서 내야안타가 됐고, 2루 주자 구자욱이 홈을 밟아 5-1을 만들었다. [서울=뉴스핌] 삼성 강민호가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 2026 KBO KS 5차전에서 적시타를 기록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1.08 willowdy@newspim.com 삼성의 공세는 멈추지 않았다. 이재현이 좌익선상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점수 차를 5점으로 벌렸다. KT는 류지혁을 자동 고의4구로 내보내며 만루 작전을 선택했다. 그러나 수비 실책이 뼈아팠다. 강민호가 2루수 앞으로 병살타성 땅볼을 쳤지만 KT의 2루수와 유격수 사이에서 송구와 포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그 사이 주자 2명이 홈을 밟으며 점수는 8-1까지 벌어졌다. 기세가 오른 삼성은 계속된 1, 3루에서 김지찬이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3루타를 터뜨려 두 자릿수 득점을 완성했다. 이어 상대 투수 손동현의 폭투로 1점을 추가했다. 삼성은 5회말에만 8점을 몰아치며 11-1로 달아났다. 반면 KT는 연이은 수비 실책과 마운드 붕괴로 추격 동력을 잃었다. 삼성은 8회말에도 추가점을 뽑았다. 박승규의 투수 오른쪽 내야안타와 구자욱의 중전 안타로 만든 1사 1, 3루에서 김영웅의 타구가 유격수 권동진의 몸을 맞고 외야로 빠져나가면서 12-1을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타구에 맞은 권동진은 구급차로 이송됐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원태인과 크리스 페덱이 KT 타선을 1점으로 묶으며 우승을 합작했다. [서울=뉴스핌] 삼성 원태인과 강민호가 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 KS 5차전에서 마운드를 내려오며 대화하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1.08 willowdy@newspim.com 원태인은 5이닝 동안 4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3회 선취점을 허용했지만 추가 실점 없이 5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팀의 역전승에 발판을 마련했다. 삼성은 6회부터 선발 자원인 페덱을 투입하며 굳히기에 나섰다. 페덱은 4이닝 동안 안타와 사사구를 단 한 개도 허용하지 않는 퍼펙트 투구를 펼쳤다. 탈삼진 4개를 곁들이며 KT의 반격을 원천 봉쇄하고 우승을 확정했다. 반면 KT 선발 데이비스 대니엘은 3이닝 5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뒤이어 등판한 고영표도 1.1이닝 5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8실점(2자책점)으로 무너지면서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정규시즌 1위로 KS에 직행했던 KT는 1차전 승리 이후 4연패를 당하며 안방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는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반면 정규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부터 가을야구를 시작한 삼성은 KIA를 꺾고 KS에 진출한 데 이어 KT까지 제압했다. 12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른 삼성은 대구 홈팬들 앞에서 통산 9번째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작성한 경기 상보 [명령어 : 11월 8일 대구 KT-삼성 KS 5차전 경기 내용을 정리해줘=CHAT GPT] willowdy@newspim.com 2026-11-08 17:21
사진
엔비디아 '젠슨 황 장녀' 방한 돌연 취소?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장녀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가 한국 방문 계획을 돌연 취소했다. 9일 IT업계에 따르면 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이사는 방한 일정을 취소했다. 단 구체적인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8월 LG 데이터팩토리를 방문한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 [사진=뉴스핌DB] 이번 방한은 9~10일 열리는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 2026' 행사에 참석하기 위함이었다. 그렇지만 방한 일정이 취소되며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의 면담 등 국내 주요 일정이 모두 무산됐다. 단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국내 기업 협력 행사에는 엔비디아의 다른 임원이 대신 참석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젠슨 황 CEO 주변 인물의 '중국 스파이' 연루 의혹이 방한 취소에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100wins@newspim.com 2026-11-08 11:3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