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또 "하나로텔레콤은 전화와 IPTV시장에서의 기회확대와 M&A대상으로서 가치상승해 긍정적"이라며 "SK텔레콤은 사업과 마케팅전략의 운용여력 확대돼 긍정적이며, KTF는 KT와의 시너지 확대 예상돼 긍정적으로 평가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내용입니다.
-통신시장 경쟁활성화를 위한 규제완화정책 구체화
주요내용은 1) 세분화된 기간통신역무를 단일역무로 통합(관련 법률 개정 및 3분기 시행규칙 개정 계획), 2) 지배적 사업자의 통신서비스 결합판매에 대한 요금할인(10% 미만 자율) 허용(3월 시행규정 마련, 7월 시행 가능), 3) 시내전화의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성 제도 시행(3분기 시행규정 마련, 내년 시행 예상). 4) 내년 3월 단말기보조금규제 일몰 확정 및 사전적으로 단말기별 보조금 차등화 등 추가적 규제안 시행 계획임.
-규제정책 변화의 목적 및 의의
기술진화에 따른 컨버전스(유,무선 통합 및 통신,방송 융합) 추세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통신사업에 대한 규제완화를 추진하고, 통신사업자간 경쟁을 촉진하는 한편 통신사업자들에 예측가능성을 부여함으로써 국민에게 보다 다양한 서비스(인터넷전화, HSDPA, WiBro, IPTV 등 신규서비스와 기존서비스의 결합)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임.
-산업에 미치는 영향
무한경쟁 환경으로 전환됨에 따라 단기적으로 요금인하 효과 및 마케팅비용 증가 등 수익성 악화 우려감이 존재하지만, 장기적으로 통신시장 구조조정을 촉진시킬 것으로 보여 경쟁비용 감소 및 투자효율성 향상 등 수익성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됨. 한편, 통신시장 경쟁구도는 KT-KTF, SKT-하나로텔레콤, LG텔레콤-LG데이콤-LG파워콤의 2강 1약 구도로 변화될 것으로 예상됨.
-업체별 영향
KT는 기회(방송시장으로의 영역확대)와 위협(음성전화매출 감소 우려)이 상존하여 중립적이며, 하나로텔레콤은 전화 및 IPTV시장에서의 기회확대와 M&A대상으로서 가치상승하여 긍정적임. SKT는 사업 및 마케팅전략의 운용여력 확대되어 긍정적이며, KTF는 KT와의 시너지 확대 예상되어 긍정적임. 한편, LG텔레콤과 LG데이콤은 기회와 위협 상존하여 중립적으로 평가하나, 장기적으로 통신시장 구조조정 과정에서 경쟁열위로 인한 위협요인 증가 예상됨.
-투자비중 확대 유지
정부의 과도한 규제정책이 글로벌 비교업체에 비해 주가할인요인으로 작용했음을 고려하며, 이번 정부의 규제안화정책 구체화는 장기적으로 통신업종 주가지표 리레이팅의 근거를 제공할 것으로 판단됨. 또한, 장기적으로 통신시장 구조조정 촉진에 따른 경쟁비용 감소 및 투자효율성 향상 등 수익성개선 예상되어 주가에도 긍정적일 전망임. 통신업종에 대한 투자비중 확대를 유지하며, SKT, KTF, 하나로텔레콤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