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일 동향및 금일 전망
전일 KTB703은 상승 하루만에 반락했다. 미국시장약세의 영향으로 하락 출발 했으나 만기가 사흘앞으로 다가온 터라 크게 움직이지는 않았다. 그래도 장초반에는 주식시장 급반등의 영향을 받아 제법 낙폭을 키우 며108.61까지 하락 하기도했다.은행채가 지속적으로 발행되어 국고채 금리하락이 막히는 현물시장 상황도 가격하락을 도왔다. 그러나, 73,000계약 이상의 순매수 미결제 잔고를 유지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외국인들의 동정이 관심사 였는데 이날 활발히 롤오버에 나서는 움직임을 보임으로써 그들의 시각이 여전히 상승쪽에 있음을 드러냈다. 국내외 펀더멘털도 여전히 강세를 지지하지만 가격수준에 대한 부담으로 쉽사리 108.7대에 접근하지는 못했다.
증권, 은행이 2,946계약, 722계약 순매수했으며, 외국인, 투신이3,169계약,512계약 순매도했다. 시장거래량은 64,367계약으로 거래가 여전히 활발했으며 가격변동범위는 108.61~108.68(고저차 0.07)으로 좁혀졌다. 마감가는 3틱 하락한 108.66이었다.
지난 1~2 월우리나라 유통업체들의 매출이 부진한 것으로 나왔다. 이기간 동안 대형 마트 매출은 전년동월비 0.3% 감소하고, 백화점 매출은 전년동월비 1.3% 감소했다.이틀 전 2월 고용지표 부진에 이어 유통업 매출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남으로써 현재의 민간소비가 부진할 뿐 만아니라 이런 추세가 더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따라, 2월 산업생산과 1분기 GDP도 부진 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전일 국내외 주식시장이 반등에 성공함으로써 서브프라임 모기지불안으로 인한 충격은 많이 가라 앉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문제는 단시일내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고 또, 서툴게 취급하다간 다시 악화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다뤄야 할 사안으로 봐야한다. 다음주 열릴 FOMC가 이문제를 논의할 것이 분명하며 성명서에도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정책 당국자들도 이 문제를 주요변수로 다룰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므로 이 문제는 당분간 채권시장의 우호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일 국채선물은 국내외변수가 강세를 지지하는 가운데 만기일 접근으로 큰 움직임이 자제되면서 강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예상 가격 범위는 108.55~108.80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