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은 14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전일대비 3.37% 하락하며 129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하락세며 전일에는 9% 남짓 낙폭을 보였다.
이날 서울증권은 장 초반 전일대비 6% 하락하며 1255원으로 연중최저치를 기록했다.
유상증자 발표가 서울증권 주가에 악재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서울증권은 지난 12일 현재 발행주식 수와 같은 2억7천60만주의 신주를 발행하는 100% 유상증자를 주주배정 방식으로 실시키로 전날 이사회에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장 관계자는 "서울 증권의 이번 증자가 외형상 서울증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경영 전략으로 보이지만 내적으로는 유진기업의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한 치밀한 인수 전략으로도 해석 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편 서울증권의 최대주주인 유진기업은 이번 증자에 600억원 내외 규모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