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코스닥시장에서 13일 오후 2시 34분 현재 전날보다 240원 내린 47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471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 기록을 갈아치우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인터파크 주가가 하락하는 이유로 작년 4분기 실적 악화와 인터넷 업계의 경쟁 심화를 꼽았다.
우리투자증권 박진 애널리스트는 "작년 인터파크 거래 총액은 사상 처음으로 전년동기대비 감소했고, 영업손실도 2000년 이후 최대치에 달했다"며 "바다이야기 파문 이후 경품용 상품권 중단에 따른 마진 하락, 거래 총액 감소가 영업손실의 주원인"이라고 분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이어서 "올해에도 인터파크는 영업적자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취약한 수익구조는 당분간 개선 기미를 찾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터파크는 지난해 4분기 매출 187억원,영업손실 4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