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업체인 뉴센추리 파이넨셜이 12일 투자은행들의 84억 달러에 달하는 환매요구에 응할 자금이 없다고 밝혀 청산우려를 낳음에 따라 금융시장에 다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 이에 따라 재개 움직임을 보였던 엔캐리가 주춤하는 영향으로 국내에서도 전일 달러/ 원 환율 하락을 이끌었던 역외의 달러화 매도가 주춤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 그러나 이러한 서브프라임에 대한 우려가 미국의 견조한 성장세를 끌어내릴 만큼은 아니라는 시각이 우세해 달러/원의 하락 가능성은 열려있으며, 또한 국내 3대 조선업체들의 올해 예상 수주액이 300억 달러를 웃돌 것으로 예상되면서 달러 선물환 매도헤지에 대한 관심 역시 달러/ 원 하락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 한편 환율이 하락할 경우 전일에도 보았듯이 외환당국의 개입이 예상돼 그 하락이 제한될 가능성이 있으며, 저가성 결재수요 또한 940원 초반에 하방경직성을 제공할 것으로 보여 금일은 큰 변동 없이 940원 초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 금일 예상 레인지: 941.00 ~ 946.00 원 [현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