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 샤오촨 런민은행(PBOC) 총재는 12일 베이징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외환보유액이 대단히 커진 만큼, 다소 장기적인 상품에 투자해야 한다"며, 다만 "리스크와 안정성 사이의 균형은 아마도 약간 조정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균형점의 이동에 대해 "예를 들어 다소 가치를 증대시키는 경향으로 기울어질 것이며, 내 생각으로는 이런 것이 주된 변화라고 본다"고 지적했다.
현재 중국 당국은 새로운 국영투자공사 형태의 기구를 설립하여 총 1조달러가 넘은 외환보유액 중 약 20~25% 정도의 자산을 운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저우 총재는 외환보유액 관리가 규모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는다며, 중앙은행의 일차적인 임무는 위앤화의 가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지만 또한 인플레이션 압력에 맞서 싸울 책임도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