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미국 고용보고서 결과에 대한 호감으로 미국 증시 다우지수가 상승 마감한 데다, 달러/엔이 118엔 선을 돌파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나스닥지수가 약보합 마감했지만 환율호재로 수출비중이 큰 첨단기술주가 강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달러/엔은 일본 주요지표 강세 속에 118엔 초반으로 밀려나고 있어 시장의 분위기는 다소 주춤한 모양이다.
또 이날 개장 직전 발표된 日 4/4분기 성장률이 연율 5.5%로 상향조정된 것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개장 전 외국계 증권사를 경유한 매매주문은 매도 3070만주 매수 2390만주로 총 680만주 순매도를 나타냈다.
12일 오전 9시 40분 현재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주말 종가대비 138.94엔, 0.81% 오른 1만7302.98엔을 기록 중이다. 토픽스(TOPIX)도 15.26엔 상승한 1745.57엔에 거래되는 모습.
이날 닛케이 평균주가는 1만7312.14엔의 강세로 출발한 뒤 1만7325.45엔과 1만7277.30엔을 상하로 하여 1만7300선 부근에서 매매공방을 벌이는 중이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지난 주말 1만7074엔을 지나고 있는 75일 중기 이평선을 돌파한 뒤 1만7549엔의 25일 단기이평선 사이를 지나고 있는 중이다.
1만7200엔부터 1만7500엔 구간은 지난 연초이후 2월 초순까지 매매공방이 지속된 지점이어서 이 공간을 돌파하려면 상당한 체력이 요구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2월말부터 개시된 갭다운 구간이 지속되고 잇고 1만8000엔 대 전고점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이 시간 현재 달러/엔은 장 초반 118.30엔 선에서 주요 거시지표 강세 속에 118.00엔까지 밀렸다가 118.08엔 부근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