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이 낙폭을 줄이며 약보합권으로 들어섰다.
개장초 달러/엔 급반등과 엔/원 환율 하락 등으로 약세를 보였으나 반등 시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저가형 결제 수요가 유입되면서 945원에 대한 신뢰가 확인되는 모습이다.
9일 달러/원 환율은 오전 11시 44분 현재 947.00/30으로 전날보다 0.70원 내린 수준을 보이고 있다. 달러/원 선물 3월물도 947.10으로 0.50원 내렸다.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1.50원 하락한 946.40에 출발해 945.10까지 밀렸으나 이후 반발 매수와 결제 등으로 947.50까지 낙폭을 줄이며 약보합권으로 진입했다.
달러/엔 환율이 117.20선대 급반등했고, 이에 따라 100엔/원 환율은 810선을 하회하며 현재 807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9일 오전 11시 46분 유료기사로 송고된 바 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장중 상승시도를 보이며 강보합선을 나타냈으나 하락세로 전환하며 1,410선대 약보합권을 보이고 있고, 외국인은 200억원 가량의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계 은행 딜러는 "결제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낙폭이 줄었다"며 "다시 945원을 재확인했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역내외 모두 자기 포지션 상황에서 결제와 네고 등을 처리하고 있다"며 "장내 수급요인은 크지 않고 앞으로 중국 주가 동향 등이 변동성을 가져올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중개사의 한 관계자는 "장중 945~947원대로 변동폭이 크지 않다"며 "은행간 거래량도 다소 한산한 시장 상황을 반영하는 듯 그렇게 많지는 않다"고 말했다.
* 참고: [외환전략] 달러/엔 급반등과 수급의 교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