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금리 상승영향으로 약보합 수준을 유지하면서 국채선물 108.70 지지여부를 확인하려는 모습이다.
(이 기사는 9일 09시21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외국인들이 국채선물 108.6대에서 많이 매수해 5일이평선(108.71)과 120일이평선(108.73) 이 무너진다면 매도가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아직 매수매도가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지는 않고 있어 관망하는 모습이 짙다. 여전히 밀리면 매수하겠다는 생각이 우세한 상황이지만 월요일 입찰 등으로 추가강세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또한 단기금리 하락이 쉽지 않은 상황과 최근 급락에 대한 가격 부담도 크다.
전체적으로 장중 주가와 환율을 일부 반영하는 수준에서 외국인들의 매매패턴을 관찰하는 분위기가 형성될 전망이다.
투신권 관계자는 "금통위도 특별한 일이 없는 등 모멘텀이 없어 아직 시장을 관망하는 모습이 큰 것 같다"며 "외인 스탑 가능성이 열려있고 미국도 기술적으로 약해질 수 있으 조심스럽지만 여전히 약해지면 매수쪽이 우세한 것 같다"고 말했다.
9일 오전장초반 3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6호)은 전일민평보다 0.01% 오른 4.81%, 5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4호)은 전일민평보다 0.01%포인트 상승한 4.84%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보다 3틱 하락한 108.71에서 움직이고 있다.
증권사 관계자는 "단기금리 하락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남아 있다"며 "다만 다들 짧게짧게 가져가기 때문에 큰 움직임 없이 주가 환율을 일부 반영하는 수준에서 박스권 움직임을 보일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