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블로거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확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NHN은 7일 대표적 1인 미디어인 블로그 이용에 필요한 각종 아이템을 이용자가 직접 만들고 공유하는 '아이템 팩토리'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블로거는 '아이템 팩토리'를 통해 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블로그 스킨을 다른 사용자와 공유하고 관리할 수 있다. 네이버는 우수스킨 제작자를 '블로그 스킨작가'로 선정해 참여를 늘릴 방침이다.
이와함께 그동안 유료로 판매하던 웹폰드 70개를 무료화해 다양한 글꼴을 이용해 블로그를 꾸밀 수 있도록 했다.
NHN 이람 테마매니저는 "블로그는 이용자 스스로 정보와 관심사를 생성,관리,공유하는 정보순환 플랫폼"이라며 "향후 이용자 제작물 공유서비스를 더욱 보강해 스킨과 함께 달력, 시계 등 블로그에 필요한 위젯을 직접 제작,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블로그 검색을 대폭 개편했다.
다음은 이날 다음 블로그 뿐만 아니라 티스토리 올블로그와 같은 전문 블로그 등을 검색상단에 노출시키는 등 블로그 검색을 확대 개편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번 블로그 검색 개편에서 뉴스 기사만을 스크랩(퍼오기)한 글들은 검색 상단에서 노출 되지 않으며, 원본 글 위주로 검색 결과를 구현해 중복성을 최소화 하는 등 정확하면서도 양질의 콘텐츠를 최우선으로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필터링(정보 이용자가 원하지 않는 정보를 걸러 내는 일)기술을 대폭 강화해 스팸성 블로그에 대한 기준을 한층 높였다.
또 다음은 방문자수와 업데이트 빈도수 등을 반영,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상위 약 1만개의 블로그에 대해 우수 블로그로 선정·추천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다음 블로거외에도 사용자들에게 검증 받은 블로거들을 중심으로 의미 있는 콘텐츠를 선별해 검색 결과의 효용성을 높인다는 것.
다음 손경완 검색본부장은 "이번 블로그 검색 개편은 전문적인 정보성 콘텐츠에 대한 사용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보다 의미있는 정보를 제공하는데 핵심 역량을 집중했다"며 "향후 다음은 양질의 UCC 선순환에 앞장서 사용자들에게 가치있는 정보를 제공하는데 주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다양한 위젯을 바탕으로한 '싸이월드2'를 준비 중이다. 현재 이 서비스는 비공개시범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3월말 정식서비스 예정.
웹위젯을 통해 다양한 홈페이지를 제작, 블로그·쇼핑몰 등 다양한 의도로 이용할 수 있다.
마이베이스라는 통합 콘텐츠 관리 플랫폼도 테스트 중이다. 이 플랫폼은 다양한 1인 미디어에서 사용자가 작성한 콘텐츠를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SK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싸이월드2'는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나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개인 홈페이지서비스"라며 "기존 싸이월드가 제공하던 편의성과 네트워킹에 웹 2.0기반 기술이 제공하는 개방성과 자유도를 최대한 제공, 열린공간으로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각 분야에서 포털사이트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1인미디어 시장에서는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