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순수주식형펀드 설정액은 지난 5일 기준 50조129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000년 6월 순수주식형과 주식혼합형펀드를 별도로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 최고치다.
주식형펀드는 지난 2004년말 8조5000억원수준에 머물렀으나 적립식펀드의 대중화 이후 급속히 증가해 2005년말 26조원, 2006년말 46조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지난해말 이후에는 주식형 해외투자펀드를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자산운용협회 관계자는 "투자자들이 주가가 떨어지면 주식형펀드를 환매하고, 주가가 올라가면 펀드에 가입하는 투자문화를 보여왔다"며 "그러나 최근들어 주가가 하락하면 주식형 펀드의 환매가 줄고 신규가입이 증가하는 투자패턴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