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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컨센서스: 950원 급등 이후 환율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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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다음은 국내외 금융권 소속 외환딜러 및 이코노미스트들의 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기사는 6일 오전 7시 49분 유료기사로 송고된 바 있습니다.)


◆ 뉴스핌 외환시장 컨센서스

▷ 기업은행 김성순 과장
: 달러/엔 급조정 속에서 달러/원 환율이 급등했다. 예상보다 상승폭이 컸고 역내외 수급이든 분위기상으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달러/원의 경우 1차 타겟선까지는 한꺼번에 와서 일단 한차례 호흡 조절이 필요하지 않나 한다. 다만 외국인 주식 순매도 규모가 컸고 주가도 급락해서 그에 따른 달러 상승 여지를 살펴야 할 것 같다. 3월중 배당금 수요가 유입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크게 밀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나, 달러 매수포지션 증가로 매물 소화를 해나가면서 방향성을 탐색해 갈 것으로 예상된다.

▷ 신한은행 김장욱 과장
: 역내, 역외 모두 매수심리가 강하다. 수급이 지나치게 쏠리는 것은 위험하지만 아직 그 수준은 아닌 듯하다. 차트 레벨을 다 깨고 올라서 추가상승 여지도 있어 보인다. 당국도 크게 부담을 느끼지는 않는 것 같다. 단기간 급등한 것과 국제시장이 불안한 것이 부담이다.

▷ 하나은행 조휘봉 차장
: 장 막판 분위기로 봤을 때 하락보다는 추가상승에 대비해야 할 상황인 것 같다. 950원 지지가 확인되면 950원대 중반을 넘어 960원 시도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 엔/원 환율 820원이 생각보다 빨리 온 점 등 단기급등은 부담이다.

▷ Calyon 윤종원 이사
: 달러/원 환율이 950원대로 급등하면서 단기 오버슈팅 시각이 나올 수 있다. 그렇지만 역외 매수가 끊임없이 나오면서 시장 물량이 소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출업체 네고 출회나 그에 기댄 숏플레이가 먹혀들지 않고 있다. 장중 저점 매수가 이어지고 역외 매수로 물량이 소화되고 있어 일단 954원 수준까지 볼 여지가 있다고 본다. 950원에 단번에 올라와 시장 플레이어들이 자신이 다소 없지만 외국인 주식 순매도와 역외 매수 관련 달러 수요가 상존하고 있어 다소나마 공급을 압도하는 면이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엔/원 관련해서는 현재 상태로는 추가 롱을 잡기 부담스러운데, 만약 역외의 엔/원 숏포지션이 꼬여 있거나 한다면 위쪽으로 시장의 힘이 테스트될 여지가 있다고 본다.

▷ HSBC 주재석 부장
: 달러/원 환율이 생각보다 쉽게 950원대에 들어섰다. 역외 매수와 배당금 수요 등으로 매수세가 집결하고 있으며, 수출업체 네고도 출회되면서 다소 탄력이 줄어드는 모습이긴 하지만 급락 우려감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엔/원 환율 급반등 조정으로 당분간 달러/원도 빠지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상승 기세가 살아 있고 950원을 단번에 상향 돌파한 덕에 조심스럽지만 향후 960원대까지 가보자는 심리가 생겨날 수 있을 듯하다. 저가 매수가 꾸준히 유입될 것으로 보이고, 조정을 받더라도 일단 상단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므로 상승 베팅도 좀 더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미쯔비시도쿄UFJ 정인우 팀장
: 달러/원 환율이 950원대로 급등하면서 상승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역외 매수가 지속되면서 물량을 소화하고 다시 끌고가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제반 지표들이 상승을 가르키고 있다. 이동평균선 200일 240일 등도 모두 상향 돌파됐다. 단기 급등한 탓에 차익실현 욕구가 생겨나고 있다는 점에서 부분적인 매물 조정이 예상된다. 외국인 주식 순매도가 지속된 것이 매수쪽으로 확보되느냐가 관건이다. 뉴욕시장에서 추가 상승이 빚어진다면 좀 더 갈 수 있겠지만, 추격 매수가 약화되거나 물량이 털릴 경우 한번은 숨을 고를 필요가 생길 것이다. 단기 상승 기세가 강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가운데 달러/원과 엔/원 급등으로 마냥 매수쪽으로 갈 수 없다는 점에서 확인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물론 단기적으로 저가 매수 전략은 유효하다고 본다.

▷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
: 엔 캐리 청산 이슈의 지속 등으로 추가상승 여력은 있어 보이지만 그렇다고 급등할 상황도 아닌 것 같다. 네고물량이 계속 나올 것으로 보이고 변동성도 커졌기 때문이다. 오늘은 하방경직성을 확인하며 950원 안착 시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 KB선물 이탁구 이코노미스트
: 달러/원 환율은 당분간 강세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950원대를 가뿐하게 넘어섰고 960원을 향해 나름대로 상승 흐름을 만들어 나가는 토대가 형성되고 있다. 특히 주가가 급조정을 보이고 외국인 순매도도 지속되고 있어 자금흐름도 병행돼 상승 흐름에 힘이 있다. 엔화 강세가 촉발되면서 엔/원도 급등하는 등 아시아 통화 약세가 진행되고 있다. 엔화의 강세가 가속화되고 이머징증시의 엔캐리 청산 속에서 환율이 질주하고 있는 셈이다. 국내적으로는 배당시즌이 시작되고 일본기업들도 3월 결산에 따라 엔화 이익금 송금도 늘어나고 있다.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말라’는 시장격언처럼 엔화 강세가 당분간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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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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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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