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까지 금리가 워낙 빠른 속도로 하락한 뒤라 차익실현 움직임이 나타나며 장중 금리 상승세가 기록되기도 했으나, 여전히 글로벌 시장의 '안전자산 도피' 영향으로 미국 국채시장이 계속 수혜를 누리는 모습이었다.
특히 이날은 2년물 금리가 한때 10년물 밑을 하락하는 등 지난 해 8월 이후 처음으로 2년물과 10년물 금리가 정상화 조짐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변화는 연준이 생각보다 빨리 금리를 인하할 수도 있다는 기대가 서서히 강화되고 있음을 반영하고 있기도 하다.
오전 중 발표된 美2월 서비스업지수는 생각했던 것보다 큰 폭으로 하락해 경기둔화 전망에 힘을 실었다. 경제전문가들은 최근 나오고 있는 지표들을 종합할 때 올해 1/4분기 미국 경제는 여전히 잠재성장률을 밑도는 완만한 성장률을 기록하는데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입을 모았다.
3개월 5.08(-0.02), 2년 4.52%(-0.01), 5년 4.43%(-0.00), 10년 4.50%(-0.00), 30년 4.64%(-0.00)
※ 출처: Bloomberg Market Data, 美 동부시각 17시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