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코스피지수는 오후 1시 3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0여포인트 이상 빠져 1380선을 턱걸이 하고 있다. 코스닥지수 또한 10여포인트 이상 하락하며 600선이 깨진 상황.
시장 전문가들은 중국발 여진과 미국의 모기지 대출 부실 우려가 부각되면서 전세계 증시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윤학 우리투자증권 부장은 "금일 하락은 지난 주말 미국증시의 하락이 가장 큰 원인"이라며 "여기에다 중국이 오후들어 재 급락하면서 아시아증시가 동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주부터 부각된 미국의 서브 프라임(비우량고객 중심) 금융기관의 금리가 오르며 부실 및 파산 우려감이 부각된 것도 한 원인이라는 전언.
오현석 삼성증권 연구위원은 "지난번 중국발 1차 충격이 더 확대되는 양상"이라며 "해외증시가 안정을 찾아가야 하는데 일단 미국증시 흐름에 따라 국내증시의 변동성도 좌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연구위원은 "결국 중국발 여진에다 미국의 모기지 대출 부실 우려 및 엔케리트레이드 자금 청산 우려감이 부각되면서 시장이 공화상태로 치닫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