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이시각 현재 하이닉스는 전일대비 1.27% 오른 3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생산량 확대와 공장 증설 등의 내부적 요인과 반도체 가격의 안정과 환율 반등으로 인한 외부적 요인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하이닉스는 올해 반도체 공장을 국내에 증설할 계획이며 오는 2010년까지 3개를 늘릴 예정이다. 또 작년에 생산을 시작한 중국 공장인 C2는 올해부터 생산량이 확대될 전망이다.
하이닉스 박 현 과장은 이와관련, "작년부터 이천에 공장을 지으려 했으나, 규제 등의 이유로 비수도권에 공장을 세우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며 “12인치 웨이퍼 생산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C2 라인의 생산능력을 월 2만5000장에서 7만5000장으로 확대하고 상반기중 66 나노급 D램을 하반기에는 55나노급 공정기술을 적용한 낸드플래시를 양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이닉스의 반도체 매출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도 잇따라 나오고 있다.
박영주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올해 DRAM 가격 하락 예상되지만, 출하량 증가율이 100%로 DRAM 매출 성장이 가능하다”며 “NAND 부문의 경우에도 1분기를 저점으로 지속적인 실적회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후식 한국증권 애널리스트도 “반도체 가격의 안정과 환율 반등으로 반도체 업종의 센티멘탈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