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보고서입니다.
- 메모리 산업, 공급의 급속한 증가로 인한 시장 충격 크지 않을 전망
메모리 산업의 매출 기준 변동성은 2002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해 왔고 이러한 추세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와 같이 DRAM과 NAND를 동시에 생산 판매하는 업체들의 주가를 견인하는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메모리 산업 변동성 감소 원인은 수요처 다변화(통신 단말기의 DRAM 및 NAND 탑재 및 용량 증가, 다양한 NAND 탑재 제품들의 등장 및 용량 확대 등)와 각 수요처의 수요 주기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기인한다. 최근의 메모리 산업 수요 다변화 추이가 지속될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에도 산업 변동성 확대의 위험은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 메모리 산업의 변동성 감소가 기업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DRAM과 NAND 제품을 동시에 생산 판매하는 기업들의 실적 변동폭이 DRAM 또는 NAND 한 제품만을 생산하는 기업 대비 소폭에 그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수익 안정성을 바탕으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에 대한 주가평가(Valuation) 상향 조정이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 현재 메모리 업황은 변동성 감소의 대표적인 사례
1분기 현재 전개되고 있는 메모리 업황은 변동성 감소의 대표적인 사례로 분석된다. NAND 업황은 지난해 12월부터 급격히 악화되기 시작하였다. 2월 상반기까지 악화 추세가 지속되었지만, 2월 하반기부터는 현물 판가가 상승 반전하며 2월 상반기에 저점을 형성하였다. DRAM 업황은 1월까지는 호황이 지속되었지만, 2월 판가가 급락하기 시작하였고, 4월 상반기 정도에 저점을 형성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같이 양 산업의 주기가 일치하지 않아 DRAM과 NAND를 동시에 생산 판매하는 업체들의 실적 변동폭은 DRAM 만을 생산 판매하던 시기에 비해 축소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 2007년 메모리 산업의 승자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로 판단
2007년 메모리 산업의 승자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로 판단된다. 그 이유는 1) 2007년DRAM 가격 하락율이 전년 10.9% 대비 29.9%p 확대된 40.8%로 예상되지만, 양사의 출하량 증가율이 100% 가량으로 여타 DRAM 업체들과는 달리 전년에 이어 2007년에도 DRAM 매출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2) NAND 부문의 경우에도 1분기를 저점으로 지속적인 실적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