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 경재상은 2일 정례 기자회견 자리에서 "일일 환율의 변화에 대해서는 논평하지 않겠다.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최근 환율변동성이 일본경제에 어떠한 큰 영향도 주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주말 도쿄 외환시장에서 117엔 중반선을 기록 중인 달러/엔은 전날 뉴욕시장 중 한때 116.95엔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유로/엔은 154엔 선으로 밀린 상태다.
한편 오타 경제상은 이날 발표된 1월 전국 소비자물가지수가 신선식품을 제외한 근원지수로 전년동월대비 보합에 그친 것에 대해서는 "물가 여건이 변화되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정부의 디플레이션 판단에 변화가 없다"고 대답했다.
현재 일본 정부는 일본경제가 디플레이션에서 탈출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오타 경재상은 최근 일본증시 하락에 대해서는 논평을 거부하면서, 다만 일본경제 펀더멘털은 변한 것이 없다고만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