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2/28)KTB703은보합세를보였다.
미국 시장급등의 영향으로 국채선물은 무려 23틱 상승한 시세로 출발했다.
그전일 미국시장은 중국 주식시장 폭락과 이란, 아프가니스탄등지의 지정학적 위험 부각으로 Treasury 10년물이 12bp가량 하락하는 랠리를 보였었다.
이날 국내시장 에서도 이들 재료들이 그대로 반영 될 듯한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개장 직후몇분 지나지않아 선물시세는 108.81 까지 상승하는 초강세를 보이기도 했다.
이런 장초반 분위기 중에서도 외국인들은 차익실현성 순매도로 대응하여 이채를 띠었다.
또, 이날 오후 예정된 산업생산에 대한 기대심리가 살아나면서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시세는 완만 하게나마 상승폭을 반납하는 추세를 보였다.
중국 주식시장이 반등 조짐을 보인데다,한은관계자가 장단기 금리 역전폭이 심화되는 상황을 우려 한다는 말이 전해진 것도 급등세 유지를 어렵게 했다.
오후에 발표된산업생산은예상치의 하단과 부합됐으며 이미 가격 레벨이 많이올라있는상태라시장은크게움직이지않았다.
외국인, 투신이3,499계약,1,401계약순매수 했으며, 은행,기타법인이4,134계약,611계약순매도했다.
시장거래량은 73,862계약으로 크게 늘어났으며 가격변동 범위도 108.54~108.81(고저차0.27)로 크게 확대됐다.
마감가는 그전일과 동일한 108.56이었다.
이번주 미국 지표들은 경기전망과 관련하여 혼조세를 보였다.
월 신규 주택판매가 4년만에 최저치로 하락하고, 시카고 제조업지수가 연속2개월 기준치에미달한반면, 1월 PCE물가지수는 예상밖으로 0.3% 상승하고 2월 ISM제조업지수도 예상치를 상회하며 기준치를 넘었다.
지난 화요일이 후 세계 주식시장 불안의 계기는 중국시장의 폭락이 제공했지만 그 근본 원인은 풍부한 유동성에 의해 발생한 거품, 미국 서브 프라임마켓의 문제 등으로 지적 되고있다.
이때문에 엔화강세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고 우리 원화 환율도 상승 압력에 처해있다.
우리나라 2월 무역흑자가 1월에 비해 확대됐지만 서비스 수지 적자로 경상적자가 불가피 할 것이므로 이런 압력을 모면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금일 국채선물은 국내외 변수가 엇갈리는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어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강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KTB703 예상가격범위는 108.50~108.75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