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경제연구소 조용찬 수석연구원의 중국 동향 보고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2006년 긴축정책의 영향으로 투자증가율은 뚜렷하게 둔화. 관련 전문가는 올해 투자증가율은 작년보다 낮을 것이라고 전망
- 경제참고보에 따르면, 2007년 정부가 계속 투자에 대한 긴축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이기 때문에 투자증가율은 완만하게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 올해 도시지역 고정자산투자는 24%, 전체 고정자산투자는 22%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측. 2006년 도시 고정자산투자는 24.5%, 전체 고정자산투자는 24% 늘었음
- 통계자료에 따르면 작년 상반기와 비교해 연말 투자증가율은 6.8%P 하락. 2003년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을 보임. 중앙의 투자증가율은 4월~11월 완만한 상승추세를 보였지만, 지방 투자증가율은 하반기들어 큰 폭으로 꺾임
- 1~12월까지 중앙의 투자금액은 1조792.4억위앤(+21.1%)으로 증가율상으로 연초보다 1.8%P 상승. 지방의 투자금액은 8조2680억위앤(+24.9%)으로 연초보다 2.6%P 하락했고, 상반기보다 7.1%P 떨어짐
- 작년 신규 착공된 투자금액과 증가율은 월별기준으로 둔화 추세를 보임. 1~12월 신규 착공된 투자금액은 6조7035.7억위앤(-4.4%)로 1~9월에 비해 증가율은 11.9%P 감소, 상반기 대비 26.6%P 하락, 지난 1년 전과 비교해 36.8%P 반락했음
- 국가발전개혁위 투자전략실 부주임 왕위안징(王元京)은 지방은 전체투자의 88%를 차지 하는데 작년 긴축정책의 영향이 지방의 투자증가율 둔화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기 때문. 올해 투자증가율은 작년보다 둔화될 것으로 보는 근거는 경제성장률이 둔화되기 때문이라고 주장
- 신규 착공의 줄어들고 있는 것은 지난 1990년 이후 한 번도 나타나지 않았던 현상. 신규 착공사업의 평균투자 규모도 크게 축소되고 있음. 이는 미래 투자증가율이 둔화될 것 임을 암시하는 것으로 소비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지 않는 상황에선 과잉생산을 초래할 수 있음
- 중국의 부족한 사회보장, 의료, 교육 및 주택지출을 감안할 때 높은 예금 증가율은 단기간에 변하기 힘들 전망. 특히 무역흑자 확대로 인해 은행의 과잉유동성문제는 심각해 질 수 밖에 없어 다양한 통로를 통해서 자산가격은 상승할 것으로 보임. 특히 부동산시장의 상승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일 전망
[대신경제연구소 조용찬 수석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