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민 애널리스트는“삼성 그룹사들의 해외사업 규모 확대와 글로벌 차원의 마케팅 수요 증가는 제일기획 해외 취급고의 성장을 더욱 확대 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 애널리스트는“내수경기 부진에도 불구, 국내 광고시장 내 긍정적인 변화들이 방송시장 확대를 통해 동사에 추가적인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입니다.
■ 6개월 목표주가 283,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제일기획에 대한 커버리지를 재개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주가 283,000원을 제시한다. 목표주가는 광고산업 특성을 감안해 금년 및 내년 예상 EPS에 과거 PE 밴드상 최근 2년간의 평균값인 17배를 적용하여 산술평균 하였다. 금년 예상 EPS 기준 현 주가는 14.4배 수준이다.
■ 거침없는 성장동력, 해외 사업부문
B2C 사업부문의 시장경쟁 심화로 삼성전자의 공격적 마케팅 활동이 예상됨에 따라 해외취급고의 90%이상이 삼성전자의 마케팅 대행에서 발생하는 동사의 해외부문 영업실적은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삼성 그룹사들의 해외사업 규모 확대와 글로벌 차원의 마케팅 수요 증가는 해외 취급고의 성장을 더욱 확대 시킬 것이다. 이렇듯 동사는 절대적이고도 안정적인 수익원 확보에 의한 성장의 기회가 내수경기에 의한 이익의 변동성을 압도해 나가고 있으며, 이는 향후 글로벌 Top 10 진입 목표를 위해 더욱 강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 국내 광고시장의 긍정적인 변화들
내수경기 부진에도 불구, 국내 광고시장 내 긍정적인 변화들이 방송시장 확대를 통해 동사에 추가적인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1) 케이블 TV, 인터넷과 같은 뉴미디어 매체의 성장은 정체된 광고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국내 업계 1위인 동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2) 탈규제화 경향에 따른 규제환경의 변화들; 민영미디어랩, 중간광고 도입 가능성 등의 예상되는 제반 규제의 완화는 방송시장 성장에 기여할 것이다.
■ 수익전망
금년은 국제 스포츠 등 대형 이벤트 부재로 뚜렷한 실적 모멘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해외 취급고 부문이 두 자리수의 성장을 지속하며 전체 취급고의 안정적인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이징 올림픽이 열리는 내년에는 동시간대의 아시아 시장에서의 대형 스포츠 이벤트라는 점이 강한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