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삼성전자는 또다시 60만원대에서 미끌어졌다.
23일 종가기준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50% 하락한 59만3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지난 20일 60만원(종가기준)을 기록한 이후 3일만이다.
이날 하락은 외국계 증권사들이 주도했다. CS UBS 골드만삭스 등이 매도상위를 보였다. 아울러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삼성전자 목표가를 77만원에서 73만원으로 낮췄다.
박영주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는 2007년 실적 하향 조정이 가장 큰 이유"라며 "펀더멘털의 악화 때문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월별 실적 저점은 4월경으로 예상된다"며 "분기별 실적 저점은 2분기로 전망되지만, 1분기 대비 큰 폭의 영업이익 감소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는 또 "전체 이익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D램 사업 부문의 제품 가격 하락이 2월 상반기부터 본격화되기 시작했지만, 가격 하락폭은 점진적으로 축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