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1일 "삼성전자 휴대폰 부문의 실적 개선과 함께 피앤텔의 영업실적도 호전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김강오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 휴대폰부문의 수익성 향상을 위한 출하량 증가와 원가절감 노력은 두가지 측면 모두 피앤텔에게 긍정적인 요인"이라며 "삼성전자의 출하량 증가를 통한 매출확대 전략은 디자인과 부가기능 강화와 저가폰 비중확대가 예상되며 ASP 하락을 막아주는 효과와 저가폰의 후공정 생략으로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음은 피앤텔 분석보고서 요약입니다.
◆양호한 4분기 실적: 매출액 683억원, 영업이익 86억원
피앤텔은 삼성전자 휴대폰 부문의 출하량 증가와 슬라이드폰용 힌지와 링크유닛등 휴대폰관련부품 매출비중의 증가로 4분기 매출액은 추정치보다 12억원 증가한 683억원(QoQ +6.7%, YoY –8.5%)을 기록하였다. 영업이익은 추정치보다 5억원 감소한 86억원(QoQ –3.8%, YoY –27.9%)을 기록하였는데 연말 성과급등 판관비가 일시적으로 증가하였기 때문이며 영업이익률은 12.6%을 기록하였다. 천진법인의 생산능력 확대와 삼성전자의 해외매출 비중 확대로 매출액이 24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9.0% 증가하면서 상품매출과 지분법평가익이 증가하여 국내 케이스 매출의 성장폭은 감소하지만 천진법인에 대한 상품매출과 지분법평가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슬라이드 힌지 공급 확대로 케이스와 관련 부품 매출증가 기대
삼성전자 휴대폰부문의 수익성 향상을 위한 출하량 증가와 원가절감 노력은 두가지 측면 모두 피앤텔에게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의 출하량 증가를 통한 매출확대 전략은 디자인과 부가기능 강화와 저가폰 비중확대가 예상되며 ASP 하락을 막아주는 효과와 저가폰의 후공정 생략으로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의 원가 절감 전략에 따른 지속적인 단가인하는 신규 디자인에 대한 공급가격 상승으로 일정부분 상쇄가 가능하며, 슬라이드 힌지와 링크유닛을 케이스을 함께 공급하면서 물류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예상되어 삼성전자 휴대폰 부문의 실적 개선과 함께 피앤텔의 영업실적도 호전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500원 유지
피앤텔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500원을 유지한다. 삼성전자 휴대폰 부문의 해외생산비중 확대로 국내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하기는 어려울 전망이지만, 천진법인 생산증가로 상품매출과 지분법평가익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슬라이드폰 힌지와 링크유닛의 공급증가로 실적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