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 타결 등은 국가신용등급 상향 기대감 등으로 이어졌다. 주식 시장 역시 투자심리가 안정화되며 코스피 지수 사상 최고치 돌파를 노리고 있다.
대우증권 이건웅 선임연구원은 "코스피가 연중 고점을 돌파함에 따라 사상 최고치 돌파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주가 흐름은 계단식 상승 패턴이 예상되기 때문에 숨 고르기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동양종금증권 이현주 선임연구원은 "해외 변수 호조, IT섹터 최저가 근접 등으로 상승세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지난주 증권사들의 예상대로 금융주가 강세를 이어간 가운데 이번주 제2의 금융주를 찾기위한 경쟁이 시작됐다.

이번주에도 세계 아연 수급 불균형 수혜를 받고 있는 고려아연이 증권사들의 조명을 받았다. 고려아연은 대신증권과 대우증권의 추천주.
이들은 고려아연에 대해 "세계 아연 수급 균형은 빨라야 오는 2008년에나 가능하다"며 "SMC 상장 차익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우리투자증권과 한화증권은 두산산업개발을 추천했다.
두산산업개발은 ▲수주잔고 10조원 돌파에 따른 장기 성장 기반 마련 ▲올해 턴어라운드 전망 ▲자사주 관련 진전 예상 등이 추천이유로 꼽혔다.
지난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강세를 보인 SK는 굿모닝신한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연간 양호한 수준 정제마진을 바탕으로 올해 영업이익 개선이 전망된다"며 "최근 베트남 신규 탐사광구 지분 25% 참여 등 해외자원개발 가치도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쌍용차 웅진코웨이 두산중공업 삼성전자 현대EP 현대모비스 한진중공업 삼성전기 제일모직 등이 이번주 추천주.

코스닥시장에서는 반도체 관련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주성엔지니어 심텍 원익쿼츠 등.
주성엔지니어는 "하이닉스 외 고객 다변화, 제품 다양화 효과가 가시화 되고 있다"는 것이 굿모닝신한증권의 추천이유.
심텍은 굿모닝신한증권과 대신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대신증권은 심텍에 대해 "안정적 수익구조를 유지하고 있다"며 "지난 1월 월별 최고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윈도비스타 수혜주라는 것도 매력적.
원익쿼츠는 한화증권의 추천주.
한화증권은 "지난 4분기는 일회성 비용 증가로 실적이 좋지 않았지만 올 1분기부터 본격적인 개선이 기대된다"며 "최근 저평가 상태가 지속됐기 때문에 실적 개선 모멘텀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밖에도 코스닥시장에서는 대현테크 하나로텔레콤 인포뱅크 LG텔레콤 하림 등이 이번주 추천주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