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버냉키 연준의장의 인플레 낙관으로 인한 달러매도 분위기와, 일본 4/4분기 GDP의 기대를 넘는 강력한 결과로 인해 달러/엔은 121엔과 120엔을 차례로 무너뜨렸다.
그러나 120엔 밑에서는 수입업체 결제수요가 유입되고 기관들의 반발매수(엔 매도) 의욕도 보이는 등 환율 추가하락이 억제되는 분위기였다.
GDP의 함의에 대한 평가가 다소 엇갈리는 가운데 딜러들은 유럽시장의 플레이어들이 이번 지표 결과에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지 지켜보는 분위기다.
15일 오후 2시50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의 달러/엔은 120.00엔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 중 119.77~80엔까지 기록했던 달러/엔은 120.20엔까지 낙폭을 줄인 뒤 오후들어 점차 레벨을 낮추는 모습이다.
이 시간 현재 유로/달러가 1.3134달러로 상승흐름을 견지한 가운데, 유로/엔은 157.50엔 밑으로 떨어졌다가 157.86엔까지 낙폭을 줄이는 듯 했으나 다시 157.62엔으로 자세를 낮추고 있다.
이날 강력한 GDP 결과에도 불구하고 일본 금융시장은 다음 주 BOJ 금리인상 가능성이 50대 50 정도로 제한적이라고 판단하는 중이다.
[관련기사, 日시장, 강한GDP불구 "내주 긴축 가능성 50%" 07.02.15 1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