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요약입니다.
▶ 투자의견 Hold 유지
미디어플렉스에 대한 투자의견 Hold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23,000원으로 하향한다. 투자의견 Hold를 제시하는 이유는 (1) 뚜렷한 영업환경 호전의 시그널(Signal)이 보이지 않아 기대했던 배급수수료 인상효과가 기대만 못할 것으로 보이고, (2) 동사 기업가치의 절반은 자회사 메가박스에 대한 지분가치인데, 상영시장의 경쟁심화, 메가박스의 신규 출점에 따른 단기 이익훼손 및 Peer Valuation 대상인 CJ CGV의 주가 하락 등을 고려할 경우 메가박스에 대한 지분가치 역시 하락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를 하향하는 이유는 동사의 2006년 영업실적과 자회사인 메가박스의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함에 따라 2007년~2008년 수익추정을 하향(양사의 예상 영업이익을 각각 42%~20%씩 하향)했고, 이에 따라 Sum-of-parts Valuation시 영업 가치와 자회사 지분가치를 모두 하향했기 때문이다.
향후 기대할 수 있는 주가 상승의 동력은 (1) 해외 유명 직배사와의 합작법인 설립, (2) 7월에 전세계에 배급할 예정인 ‘디워’의 흥행, (3) 배급영화의 흥행성공으로 배급수수료 인상효과 제고, (4) 티켓단가의 인상 등이다. 이 중 해외 직배사와의 합작법인 설립건은 조만간 가시화될 것으로 보이는데, 영화시장 내 동사의 영향력을 확대하는데 일조할 것이다.
▶ 2006년 실적 Review : 부진
2006년 실적은 부진하다. 매출액은 4% 감소하였는데, 영화 ‘괴물’ 이외의 배급영화가 흥행이 부진했고, 메인 투자작이 축소되면서 영화매출이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17%~32% 감소하였다. 영업 측면에서 투자실패로 이익이 감소하였고, 영업외 측면에서는 지분법평가이익이 감소하였다. 순이익은 54% 감소하였는데 경상이익 감소와 더불어 2005년에 발생했던 이연법인세로 인한 법인세율 혜택이 사라져 유효 법인세율이 정상화되면서 법인세 비용이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CJ투자 송선재 애널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