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 슈타인브뤽(Peer Steinbrueck) 독일 재무장관은 G7회담을 마치고 난 뒤 가진 합동 기자회견을 마무리지으면서 이 같이 말하고, 이번 회담에서는 환율 문제가 거론되었으며, 일본은 환율이 경제펀더멘털을 반영해야 한다는 점에 대해 동의했다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슈타인브뤽 장관은 "엄격하게 한 가지 용어에 집착하고자 한다"며,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들의 일관된 입장은 금융시장이 한 방향으로 쏠리는 베팅에서 유발되는 위험을 인식해야 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여기서는 외환시장, 특히 캐리트레이드에 결부된 문제점과 관련된다"고 설명했다.
캐리트레이드는 일본 엔화나 스위스 프랑 등 저금리 자금을 빌려 좀 더 높은 수익률을 주는 통화인 뉴질랜드, 영구 그리고 미국 등의 자산에 투자하는 것을 말한다.
슈티인브뤽 재무장관은 "일본의 명백한 경제성장세가 이어졌으며, 환율은 반드시 이 같은 변화를 반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독일 분데스방크 총재 겸 ECB 정책이사인 악셀 베버(Axel Weber)는 브리핑 자리에서 독일과 유로존의 올해 및 내년 경기전망이 낙관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2007년과 2008년 유로존 경제는 잠재성장률을 약간 웃도는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세계경제는 2007년에 약 5% 정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