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애널리스트는 "하나로텔레콤의 전일(7일) 실적결과 매출액은 예상치를 2.9%하회하고 흑자전환이 기대됐던 영업이익은 소폭 적자에 머물렀다"며 "이는 초고속인터넷 시장의 과열 경쟁양상이 그대로 반영됐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매수의견을 유지하는 세가지 이유가 있다고 덧붙였다.
정 애널리스트는 "하나로텔레콤의 경우 하나TV의 성장세가 매우양호, 올 하반기 이후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첫번째 이유를 제시했다.
그는 또 "최대주주(경영진)와 시장 참여자의 목표가 완전히 일치하는 대표적인 기업(주식)"이라며 "그 목표는 회사를 건겅하게 만들어 주가를 상승시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기에 정 애널리스트는 하나로텔레콤이 전형적인 턴어라운드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EBITDA, 가입자가치 등의 측면에서 여전히 매력적인 주식"이라며 "향후 결합서비스 보편화 등 통신시장의 환경변화를 고려하면 더욱 그러하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로텔레콤의 올 예상실적 기준 EV/EBITDA 4.7배 PBR 1.5배 EV/가입자 740달러 등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