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금융감독위원회에 따르면 신용회복위원회는 1월말까지 1998명의 자금지원을 상담, 총 33명에게 9710만원을 지원했다.
신복위는 사업초기 심사가 엄격해 전체 지원 규모가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자금지원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커 심의기준 및 업무절차가 정립되면서 지원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신복위는 기대했다.
앞으로 신복위는 올해 2000-3000명에 대해 100억원 내외의 소액금융(1인당 평균 300-500만원 수준)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출연회사들이 참여하는 자문기구와 상담심사업무 매뉴얼 제작 등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금감위 관계자는 "지원성과를 봐가면서 지원사업의 활성화 방안도 모색해 나갈 방침"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자금지원 및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자금지원 수혜자의 도덕적 해이를 차단하는 한편 금융지원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용회복위원회 소액재활자금은 금융채무불이행자의 신용회복지원사업으로 마련됐다. 신용회복지원을 받아 1년이상 변제계획을 이행하는 사람 중 긴급 생활안정자금이 필요한 자를 지원 대상으로 하고 있다. 현재 7개은행으로 부터 20억원씩 기부를 받아 총 140억원의 재원을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