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섭 애널리스트는 "현금 부족 상황 중에서 차세대 투자를 위한 설비 투자 자금을 CB나 BW 발행으로 확보하겠다는 의도라면 주가에 부정적"이라며 "하지만 "만약 마츠시타가 지분을 인수하면 안정적인 고객사 확보에 따른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LCD 업종 보고서 요약입니다.
◆2월 상반기 LCD 가격 YoY 증감률 반등
중국, 대만 업체 들의 판매 자제, 감산에 의한 공급 증가 속도 완화에 따라 LCD 평균 가격 YoY 증감률이 2월 상반기에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당사는 그간 강조해온 바와 같이 LCD 평균 가격 YoY 증감률의 반등이 본격적인 LCD 주가 상승을 선행하는 Indicator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따라서 2월 하반기 LCD 평균 가격 증감률 역시 상반기에 이어 지속적으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이는 일회성이 아닌 추세적인 업황 전환의 시작으로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경우 LCD 주식에 대한 적극 매수 시기가 그간 당사가 추정해온 1분기 후반에서 1분기 중순으로 당겨질 수 있을 전망이다.
◆LPL, 주식 발행과 관련한 정관 변경
수권 주식수를 4억주에서 5억주까지 발행 가능하도록 변경하고 제 3자 배정을 통한 자금 조달 대상을 국내외 금융 기관에서 기업, 기관투자가, 국내외 금융기관으로 확대하며 CB, BW의 발행 가능 금액을 모두 합쳐 액면 총액 기준으로 1조원으로 한정했던 것을 CB와 BW 각각 1조원으로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LPL의 정관 변경이 있었다.
이는 1. 현금 부족 상황 중에서 차세대 투자를 위한 설비 투자 자금을 CB나 BW 발행으로 확보하겠다는 의도이거나 또는 2. 전략적 투자자에게 CB나 BW를 인도하여 지분 참여를 유도하고 이에 따른 고객 베이스 및 설비 투자 자금을 확보하려는 의도인 것으로 해석된다. 1번의 경우 주당 이익 희석에 따라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되나, 2번의 경우 인구에 회자되는 바와 같이 만약 Matsushita가 지분을 인수하는 방향으로 진행되면 주당 이익의 희석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고객사 확보에 따른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