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2005년과 비슷한 수준. 하지만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44%, 41%, 순이익은 43% 감소했다.
회사측은 이에 대해 "리니지 등 기존게임들의 매출이 유지됐으나 게임 포트폴리오 확충 및 미래성장을 위한 개발비 투자 확대에 따라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또 "2분기 중 일시상각한 오토어썰트 관련 비용이 반영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지난해 4분기는 연결매출 902억원, 연결영업이익 154억원, 연결경상이익 177억원, 연결순이익 187억을 기록했다.
전기대비 매출은 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12%와 3% 감소했다. 순이익은 전기대비 46% 늘어났다.
지난 4분기 지역별 매출은 한국이 534억원, 북미 180억원, 유럽 108억원, 일본 80억원.
한국과 일본은 전분기 대비 각가 1%, 13% 감소했다. 북미와 유럽은 길드워 나이트폴의 성공적 출시와 리니지2의 지속적인 사용자 증가로 인해 각각 14%, 76% 성장했다. 지역별 매출비중은 매출 비중은 한국 54%, 북미 20%, 유럽 12%, 일본 9%, 로열티 5%로 집계됐다.
게임별 매출은 리니지가 전분기 대비 2% 증가한 300억원, 리니지2는 2% 감소한 30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시티오브히어로/빌런이 26% 감소한 55억원, 길드워가 65% 성장한 18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게임별 매출비중은 리니지, 리니지2, 시티오브히어로/빌런, 길드워가 각각 35%, 36%, 6%, 22%로 나타났다. 리니지 시리즈가 여전히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2007년 경영목표로 전년 대비 6~8% 증가한 연결매출 3580억원~3670억원을 전망했다. 연결영업이익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인 420억원에서 전년대비 13% 증가한 490억원으로 예상했다.
엔씨소프트 이재호 CFO는 "향후 연평균 30%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글로벌 온라인게임 시장 수요 성장에 대비해 엔씨소프트는 매년 한 개 이상의 대작 MMO게임 및 다수의 캐주얼게임을 출시할 수 있는 개발체제를 구축해 왔다"며 "이를 위해 올해에도 개발비 집행이 전년대비 18% 증가한 108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R&D투자는 당사의 포트폴리오 구축 전략에 따른 것"이라며 "타뷸라라사와 아이온 등 대작게임의 출시 이후에는 매출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상당수의 게임 라인업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개발비가 올해 수준에서 안정되어 이익도 대폭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