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재정경제부는 무디스가 9일부터 14일까지 방한해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연례협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디스는 이번 협의에서 △거시경제 현황 및 전망, 중장기 성장잠재력 확충방안 △재정 및 대외부문 건전성 △한미 FTA 자유무역 협정 추진현황 △북핵 등 북한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재경부는 "북핵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경제부문 개선성과 등 신용등급 상향의 핵심요인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9일 개성공단 방문을 통해 남북 경협 등을 소개, 보다 긍정적인 대북 시각을 유도하고 외교부와 국방부 등과도 그간의 성과 및 향후 정책방향을 상세히 알릴 예정이다.
아울러 안정적인 재정운영, 한미 FTA 추진성과, 주요 경제지표 개선 실적 등 경제분야의 펀더멘털 개선상황도 적극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재경부는 "경제 및 외교안보 부처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사전 대책회의를 열고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갖춰 중점 홍보포인트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디스는 개성공단 방문 외에도 12일에는 재경부와 한국개발연구원을 13일에는 국회, 전경련, 국방부, 외교부, 14일에는 한국은행과 한국노총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