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쉬스그룹(Credit Suisse Group)에 따르면 2월 1일자 콜금리 선물거래로 보면 이번 달 21일 BOJ가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33% 정도 반영된 상태.
통신은 전 BOJ 관료 출신인 야마가와 데쓰후미 골드만삭스 일본지사 수석이코노미스트의 언급을 인용, "미국 4/4분기 GDP 보고서가 예상보다 강세를 보인 덕분에 일본경제의 리스크 요인으로 꼽히던 미국경제의 급격한 둔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는 후퇴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최근 BOJ관계자들은 미국 주택경기 조정이 아직 끝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해왔으며, 또한 국제유가 급락으로 인해 물가가 일시적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할 수도 있다며 조심스러운 자세를 견지해온 바 있다.
이 가운데 최근 국제유가는 배럴당 50달러 부근에서 58달러 선까지 급격하게 반등해 물가하락 우려를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문가들은 만약 이번 달 일부 금리동결 주장을 무릅쓰고 후쿠이 도시히코 BOJ 총재가 다수결을 통한 금리인상 결정을 추진한다면 총재와 부총재 사이의 의견이 갈라서는 이례적인 사태가 전개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와타 가즈마사 BOJ 부총재는 정부 측의 주장을 수용하여 금리인상에 대표적으로 반대해 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